[보도자료]알머티리얼즈,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서 신소재로 만든 연자성체 공개한다… "모터·발전기의 발열 해결하고 발전 효율 ↑”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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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로 만든 연자성체 | 사진 제공 – 알머티리얼즈

 

○알머티리얼즈(대표 김영광)는 오는 11월 7일(화)부터 9일(목)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GreenEnerTEC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전문 기업 알머티리얼즈(R-Materials)는 태양열과 미풍에도 병합 발전이 되는 하이브리드 발전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최근 모든 발전기와 모터에 사용할 수 있는 기초소재인 연자성체(Soft Magnet)를 새로운 소재로 개발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모터·발전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하고 기존 소재 대비 발전 효율은 30% 개선된 연자성체를 출시하고자 준비 중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모터 발전기 핵심 소재 중 연자성체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재는 전기강판이라고 하는 Fe-Si 계열 소재다. 이는 금속 물질이기 때문에, 자석화될 때 열이 발생하게 되며 이러한 열로 인해 효율이 감소되고, 과열이 심하게 발생할 경우 고장 및 화재 사고로도 연결될 수 있다. 이에 알머티리얼즈에서는 전기강판의 장점과 복합재 강점을 합쳐 에너지 출력 특성을 높이면서 발열이 낮은 물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전시에 참가해 모터와 발전기 제품에 들어가는 핵심 소재로서 알머티리얼즈의 연자성체 적용을 원하는 협업 파트너를 물색하고, 연자성체 소재 양산(5톤 규모)을 위한 투자자 확보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최근 알머티리얼즈는 인천환경공단과 제휴하여 소형 발전기 설치를 완료했다. 이외에도 산림청, 국립공원공단과 연계된 민간 기업에 소형 발전기 납품을 추진 중이며, 국토교통부, 코레일 등 정부와 실증 협약을 진행 중이다. 해외로는 컨소시엄을 통해 전 세계 약 12개 나라와도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특히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에서는 기술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가 구축되고 있다. 해외 현지 조인트 법인을 통해 기술은 한국에서(지재권 보호), 해외에서 글로벌 유통망을 확립해 가고자 한다는 포부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5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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