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에스앤티(대표 이상헌)는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원광에스앤티는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활용을 위한 기술 및 제품을 전문 개발해 온 국내 기업이다. 특히 이들이 시장에 선보인 태양광 발전장치는 조달 우수제품으로 지정되는 등, 국내 공공 분야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더불어 원광에스앤티는 수명 주기를 마치고 폐기되는 태양광 발전 모듈을 자원화하는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국내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체계 구축에 높은 기여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원광에스앤티는 자사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들의 제품은 단순히 태양광을 통해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는 일차원적 메커니즘을 넘어, 음영 구간 발생에 따른 발전량 저하를 보완하는 부가 기능으로 차별성을 명확히 다진 것이 특징이다.
이들 제품은 마이컴 제어 신호에 따라 임피던스 매칭을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음영 구간에 위치한 모듈이 함께 연결된 최대 출력 모듈에 동기화되도록 한다. 이처럼 ICT 기술 융복합으로 구현된 전력보상 시스템은 발전량 감소 폭을 최소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실제로 일반 모듈보다 15~20% 수준 월등한 발전 효율이 나타나는 것을 공인기관 시험 결과로 입증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원광에스앤티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각각의 태양광 모듈의 발전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정상 작동 여부는 물론 잔존 수명과 같은 유지보수 관련 데이터도 포괄적으로 제공하며 관리자의 편의성을 제고한다.
더불어 원광에스앤티는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시스템도 전시 현장에서 소개하는 등, 자사의 신재생에너지 분야 역량을 대변하는 기술과 제품을 대거 출품해 인지도 향상을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원광에스앤티 관계자는 “자사 태양광 에너지 관련 시스템과 관련 기술을 선보여 고객의 RE100 및 ESG 경영 달성을 뒷받침하는 역량을 알리고, 이로써 국내·외로 잠재 고객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앞서 신남방 지역 일대를 겨냥해 베트남 현지 법인을 설립해 관련 프로젝트 수주를 물색 중인 가운데, 발 빠른 레퍼런스 확보로 해외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이후 라오스, 태국 등 인근 국가와 더 넓은 지역을 향한 수출 확대로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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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에스앤티(대표 이상헌)는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원광에스앤티는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활용을 위한 기술 및 제품을 전문 개발해 온 국내 기업이다. 특히 이들이 시장에 선보인 태양광 발전장치는 조달 우수제품으로 지정되는 등, 국내 공공 분야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더불어 원광에스앤티는 수명 주기를 마치고 폐기되는 태양광 발전 모듈을 자원화하는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국내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체계 구축에 높은 기여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원광에스앤티는 자사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들의 제품은 단순히 태양광을 통해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는 일차원적 메커니즘을 넘어, 음영 구간 발생에 따른 발전량 저하를 보완하는 부가 기능으로 차별성을 명확히 다진 것이 특징이다.
이들 제품은 마이컴 제어 신호에 따라 임피던스 매칭을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음영 구간에 위치한 모듈이 함께 연결된 최대 출력 모듈에 동기화되도록 한다. 이처럼 ICT 기술 융복합으로 구현된 전력보상 시스템은 발전량 감소 폭을 최소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실제로 일반 모듈보다 15~20% 수준 월등한 발전 효율이 나타나는 것을 공인기관 시험 결과로 입증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원광에스앤티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각각의 태양광 모듈의 발전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정상 작동 여부는 물론 잔존 수명과 같은 유지보수 관련 데이터도 포괄적으로 제공하며 관리자의 편의성을 제고한다.
더불어 원광에스앤티는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시스템도 전시 현장에서 소개하는 등, 자사의 신재생에너지 분야 역량을 대변하는 기술과 제품을 대거 출품해 인지도 향상을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원광에스앤티 관계자는 “자사 태양광 에너지 관련 시스템과 관련 기술을 선보여 고객의 RE100 및 ESG 경영 달성을 뒷받침하는 역량을 알리고, 이로써 국내·외로 잠재 고객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앞서 신남방 지역 일대를 겨냥해 베트남 현지 법인을 설립해 관련 프로젝트 수주를 물색 중인 가운데, 발 빠른 레퍼런스 확보로 해외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이후 라오스, 태국 등 인근 국가와 더 넓은 지역을 향한 수출 확대로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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