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피아이티(대표 김종문)는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피아이티는 집진(Dust Collecting) 솔루션에 특화된 역량을 자랑하는 대기환경 분야 기업으로, 전기 집진기 및 여과 집진기의 핵심 부속품 생산부터 설비 설계, 턴키 시공 등의 서비스를 아울러 통합 집진 솔루션을 다양한 업계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피아이티는 장기간에 걸친 연구개발과 기술 고도화를 바탕으로 외산 기술 및 제품 의존도가 높던 전기 집진기 관련 제품군을 국산화한 업체로 명성을 알린 바 있다. 더불어 여과 집진기에 앞서 통용되던 필터 제품군의 한계를 개선한 원천기술을 상용화, 그 탁월한 성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에서 이피아이티는 자사의 특허기술로 개발한 ‘EPiT 주름백’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고정적 형태의 유연한 주름을 필터백 외관에 형성한 것이 특징이며, 이 주름은 탈진 시 펼쳐지고, 공정이 완료되면 원래 상태를 되찾는 구조를 갖췄다.
이들의 제품은 균일한 간격으로 접혀 형성된 주름이 여과 시 펼쳐지는 메커니즘으로 기존 원형 필터백보다 200%에서 최대 300% 넓은 여과 면적을 제공하며, 특유의 저압 펄싱(Pulsing) 원리로 분진 비산 및 재부착 우려는 최소화했다. 이로써 설비 내부에 발생하는 차압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설비 운영에 소모되는 에너지 비용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이 외에도 EPiT 주름백은 필터 모재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하는 구조를 바탕으로 여타 원형백도 대비 1.5배, 길게는 3배에 달하는 사용 수명을 자랑하며, 이와 같은 차별성을 위시해 국내·외 다양한 산업계로의 제품 판매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피아이티 관계자는 “지난 2000년도에 설립한 이래 대기오염 방지 분야 전반에 전문성을 쌓아온 자사는 대표 제품인 EPiT 주름백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라며, “실제로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여과 집진기 필터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한 동시에, 시멘트, 철강, 비철금속, 석유화학, 이차전지, 식품, 금속 가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관계자는 “호주와 미국 등지로 국내 글로벌 기업을 통한 간접 수출 성과를 누적한 가운데, 자사는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환경 규제 강화 추이가 두드러지는 고성장 국가로도 새로운 판로를 창출하고자 한다”라며, “이들 환경에 맞는 제품 개발과 현지 업체와의 파트너십 등,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전개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원문보기]
㈜이피아이티(대표 김종문)는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피아이티는 집진(Dust Collecting) 솔루션에 특화된 역량을 자랑하는 대기환경 분야 기업으로, 전기 집진기 및 여과 집진기의 핵심 부속품 생산부터 설비 설계, 턴키 시공 등의 서비스를 아울러 통합 집진 솔루션을 다양한 업계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피아이티는 장기간에 걸친 연구개발과 기술 고도화를 바탕으로 외산 기술 및 제품 의존도가 높던 전기 집진기 관련 제품군을 국산화한 업체로 명성을 알린 바 있다. 더불어 여과 집진기에 앞서 통용되던 필터 제품군의 한계를 개선한 원천기술을 상용화, 그 탁월한 성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에서 이피아이티는 자사의 특허기술로 개발한 ‘EPiT 주름백’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고정적 형태의 유연한 주름을 필터백 외관에 형성한 것이 특징이며, 이 주름은 탈진 시 펼쳐지고, 공정이 완료되면 원래 상태를 되찾는 구조를 갖췄다.
이들의 제품은 균일한 간격으로 접혀 형성된 주름이 여과 시 펼쳐지는 메커니즘으로 기존 원형 필터백보다 200%에서 최대 300% 넓은 여과 면적을 제공하며, 특유의 저압 펄싱(Pulsing) 원리로 분진 비산 및 재부착 우려는 최소화했다. 이로써 설비 내부에 발생하는 차압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설비 운영에 소모되는 에너지 비용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이 외에도 EPiT 주름백은 필터 모재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하는 구조를 바탕으로 여타 원형백도 대비 1.5배, 길게는 3배에 달하는 사용 수명을 자랑하며, 이와 같은 차별성을 위시해 국내·외 다양한 산업계로의 제품 판매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피아이티 관계자는 “지난 2000년도에 설립한 이래 대기오염 방지 분야 전반에 전문성을 쌓아온 자사는 대표 제품인 EPiT 주름백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라며, “실제로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여과 집진기 필터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한 동시에, 시멘트, 철강, 비철금속, 석유화학, 이차전지, 식품, 금속 가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관계자는 “호주와 미국 등지로 국내 글로벌 기업을 통한 간접 수출 성과를 누적한 가운데, 자사는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환경 규제 강화 추이가 두드러지는 고성장 국가로도 새로운 판로를 창출하고자 한다”라며, “이들 환경에 맞는 제품 개발과 현지 업체와의 파트너십 등,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전개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