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아콘텍
주식회사 아콘텍(Arcontek, 대표 라웅재)은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해 혁신적인 슬림형 스마트 아크차단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차세대 기술로, 국내외 안전 인프라를 선진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 스파크(아크)는 전체 전기화재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원인으로, 콘센트, 멀티탭, 전선 등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려면 전기 스파크를 감지해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아크차단기의 설치가 필수적이다.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서는 이미 아크차단기의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아콘텍이 최초로 개발 및 보급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슬림형 스마트 아크차단기는 누구나 드라이버 하나만 있으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초소형 제품으로, 복잡한 전기 공사가 필요 없다. 이 제품은 NEP 신제품 인증서, 조달청 우수제품 인증서, 재난안전제품 인증서, 혁신제품 인증서 등 국내 4대 기술 인증서를 모두 획득한 최초의 아크차단기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아콘텍 관계자는 "우리나라와 유사한 전기 환경을 갖춘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의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전기화재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아크차단기의 필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크차단기는 전기 스파크를 감지해 즉각 전원을 차단함으로써 화재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혁신적 기술이다. 아콘텍의 슬림형 스마트 아크차단기는 기존 누전차단기와 같은 크기로 설계되어, 별도의 공사 없이 손쉽게 기존 제품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국내 주요 대기업, 관공서, 지자체는 물론 원자력 발전소 등 까다로운 기술 기준을 요구하는 곳에도 적용되고 있으며, 국내 전기 안전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아콘텍은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수출을 통해 글로벌 전기화재 예방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GreenEnerTEC 2024는 그들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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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아콘텍
주식회사 아콘텍(Arcontek, 대표 라웅재)은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해 혁신적인 슬림형 스마트 아크차단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차세대 기술로, 국내외 안전 인프라를 선진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 스파크(아크)는 전체 전기화재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원인으로, 콘센트, 멀티탭, 전선 등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려면 전기 스파크를 감지해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아크차단기의 설치가 필수적이다.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서는 이미 아크차단기의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아콘텍이 최초로 개발 및 보급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슬림형 스마트 아크차단기는 누구나 드라이버 하나만 있으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초소형 제품으로, 복잡한 전기 공사가 필요 없다. 이 제품은 NEP 신제품 인증서, 조달청 우수제품 인증서, 재난안전제품 인증서, 혁신제품 인증서 등 국내 4대 기술 인증서를 모두 획득한 최초의 아크차단기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아콘텍 관계자는 "우리나라와 유사한 전기 환경을 갖춘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의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전기화재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아크차단기의 필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크차단기는 전기 스파크를 감지해 즉각 전원을 차단함으로써 화재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혁신적 기술이다. 아콘텍의 슬림형 스마트 아크차단기는 기존 누전차단기와 같은 크기로 설계되어, 별도의 공사 없이 손쉽게 기존 제품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국내 주요 대기업, 관공서, 지자체는 물론 원자력 발전소 등 까다로운 기술 기준을 요구하는 곳에도 적용되고 있으며, 국내 전기 안전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아콘텍은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수출을 통해 글로벌 전기화재 예방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GreenEnerTEC 2024는 그들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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