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원(대표 이옥희)은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로보원은 다양한 로봇을 활용한 공장자동화를 주력 분야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산업용 고속델타로봇을 자체 기술로 설계, 제작, 제어, 설치 및 시운전을 하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로봇관련 설계, 제어, 품질 핵심인력들이 15~23년의 관련 분야 경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국산 제품뿐 아니라 외산 제품과도 차별성이 있는 로봇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2023년 재활용폐기물 선별로봇을 출시하여 공급하고 있다.
KCS, CE 등 로봇에 필요한 인증뿐 아니라 ISO9001과 같은 생산관련 인증을 획득해 관련 분야에 기술과 제품을 선도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폐기물 선별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자체 생산 로봇 플랫폼으로 △공간 효율성 30%의 비대칭 델타로봇 보유 △링블로워 타입의 대용량 유량 방식의 피킹 툴 △이물질 감지 및 제거 시스템 구현을 특징으로 한다.
△분류 정확도 99.4%의 인공지능 비전 △3D 비전을 통한 Depth 정보 추출 및 활용 △분류 선별장 맞춤형 분류 및 탐지 작업 추가 가능 △임베디드 보드 하드웨어 가속을 활용한 최적화 서비스를 특징으로 하는 3D 비전 인공지능이 탑재됐다.
AIoT 모니터링의 경우, 가동/비가동·주요 상태 등의 △로봇 상태 모니터링, 분당 선별 속도·종류별 선별량 등 △생산정보 모니터링, △이상 감지 모니터링, 패드·백업 배터리 등 △소모품 교체 주기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로보원 측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급격한 환경문제 극복을 위해 UN을 위시한 국제기구에서 국제협약과 협정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에 부응하여 한국에서도 정부 주도의 환경 정책, 법령 제정을 통해 폐기물 처리에 강력한 제한과 제재를 진행 중에 있어 관련 시장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인구 증가에 따른 자원 고갈과 환경오염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재활용 재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노동력 부족이 심화하고 있어 폐기물 분류 로봇이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로보원은 세계시장의 흐름에 맞춰 인공지능 폐기물 선별로봇으로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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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원(대표 이옥희)은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로보원은 다양한 로봇을 활용한 공장자동화를 주력 분야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산업용 고속델타로봇을 자체 기술로 설계, 제작, 제어, 설치 및 시운전을 하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로봇관련 설계, 제어, 품질 핵심인력들이 15~23년의 관련 분야 경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국산 제품뿐 아니라 외산 제품과도 차별성이 있는 로봇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2023년 재활용폐기물 선별로봇을 출시하여 공급하고 있다.
KCS, CE 등 로봇에 필요한 인증뿐 아니라 ISO9001과 같은 생산관련 인증을 획득해 관련 분야에 기술과 제품을 선도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폐기물 선별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자체 생산 로봇 플랫폼으로 △공간 효율성 30%의 비대칭 델타로봇 보유 △링블로워 타입의 대용량 유량 방식의 피킹 툴 △이물질 감지 및 제거 시스템 구현을 특징으로 한다.
△분류 정확도 99.4%의 인공지능 비전 △3D 비전을 통한 Depth 정보 추출 및 활용 △분류 선별장 맞춤형 분류 및 탐지 작업 추가 가능 △임베디드 보드 하드웨어 가속을 활용한 최적화 서비스를 특징으로 하는 3D 비전 인공지능이 탑재됐다.
AIoT 모니터링의 경우, 가동/비가동·주요 상태 등의 △로봇 상태 모니터링, 분당 선별 속도·종류별 선별량 등 △생산정보 모니터링, △이상 감지 모니터링, 패드·백업 배터리 등 △소모품 교체 주기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로보원 측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급격한 환경문제 극복을 위해 UN을 위시한 국제기구에서 국제협약과 협정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에 부응하여 한국에서도 정부 주도의 환경 정책, 법령 제정을 통해 폐기물 처리에 강력한 제한과 제재를 진행 중에 있어 관련 시장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인구 증가에 따른 자원 고갈과 환경오염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재활용 재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노동력 부족이 심화하고 있어 폐기물 분류 로봇이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로보원은 세계시장의 흐름에 맞춰 인공지능 폐기물 선별로봇으로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4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자체, 전문기관 등 기술 및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수출상담회, 제조 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4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 등 전문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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